안호영 위원장 (더불어민주당)#1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국회방송에서 녹화중계되고 있음을 위원님들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로 보임돼 오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맡고 계신 송언석 위원님이 계시는데요 아직 오시지 않았기 때문에 이따가 오시면 인사하도록 하고 다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국회사무처 인사이동으로 우리 위원회에 새로 보임된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한석현 전문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한번 크게 쳐 주시지요.
(박수)
신규 보임된 전문위원께서는 앞으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김성환 환경부장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 위하여 개회되었습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폭우와 함께 한반도 연안의 해수면 온도가 급등하면서 주변 바다에서 열대 어종이 포획되는 등 기후변화의 속도는 사람이 더 이상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보여 주는 신호입니다. 그 속도와 영향은 우리 사회와 생태계에 심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책무와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의 인사청문회는 단순한 인사 검증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의 보장, 지속가능한 발전,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오늘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상세히 듣고 환경부장관으로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는지 검증할 것입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오늘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가 환경부장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아울러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면밀하게 검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후보자께서도 오늘의 인사청문회가 가지는 의미를 진지하고 엄중하게 인식하셔서 위원님들의 모든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는 국무위원후보자의 선서를 받고 모두발언을 들은 다음 위원님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참고인에 대한 신문은 오전에 주질의가 마무리된다는 전제하에 오후에 속개하여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추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다음 후보자의 최종 발언을 듣겠습니다.